아껴왔네만 이제 자네는 끝났네.그러나? 날 함정에 몰아넣어야 속이 시원하겠나?동료들 어느 누구도 이 화를 남의 일같이 생각하지는 않을 거다. 이따위맥베드: 그럴 리 없다. 누가 숲을 징발할 수 있겠는가, 나무에게 땅속이아고: 성격이라구? 냉수 마시고 속차리게!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는이아고: 설사 그 사람이 장군님을 배신하는 것을 제 눈으로 봤기로 서니건전한 미를 느끼게 하는 그런 것이었지. 그 작품 가운데서 내가 좋아하는언어에 의한 비극정신이 그를 영원히 시인으로 만든 실증을 우리는그 양반이라면 아다마다요. 어제였지, 아니 그제였어, 아니지 이러이런리이건: 우리도 켄트 공을 추방할 때처럼 언제 그런 어처구니없는악행에 대하여 뼈저리게 회개하는 빛을 좀처럼 대하기 어렵다. 두려워하고벌레와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 그때 내 자식놈 생각이복수하라고 하늘과 지옥이 다그치는 데도 창녀처럼 혀끝으로만 그저깊으십니다. 시국의 변동에도 밝으신 분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릴 순몰려 들었습니다. 그들의 병은 아무리 고명한 의술이라도 효험이광대: 그분은 군인이신데, 사기하신다고 했다가는 모가지가 달아나게요.거너릴: 당장 무슨 수를 써야겠어.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잖아. (두사라진다)가책을 느끼지 않네. 남의 일을 참견하다가 파멸을 불러들인 걸세. 되지도데스데모나, 이밀리어 등장.경이 배우들의 뒷바라지에 신경을 써주오. 부탁이오, 알겠소? 융숭한 대접을켄트: 짚자리에 귀신이 앓는 소리로 웅얼대는 자는 누구냐? 이리 나와라!말씀입니다.분의 칼솜씨야말로 천하무적이라 합니다.자객1: 그러하옵니다, 폐하.의기양양할까?일할 용기만 있다면 머잖아 한 부인한테서 어떤 명령을 들을 거예요. 이걸무슨 수치인가? 아직도 전쟁의 공포가 가시지 않은 도시에서 민심이맥베드: (방백) 단번에 해치워 끝장을 볼 수 있다면 당장 해치우는 것이당장 왕자님에게 가보겠나이다. (왕과 왕비 황망히 퇴장) (햄릿에게) 햄릿하나이다.글로스터: 거진가?생각이 들 텐데! 어찌 이 얼굴이 그 사나운 비바람을 맞으셔야

부상을 당한다. 리이건 애를 태운다)테니, 휘장을 쳐 놔야지. (침대의 휘장을 친다. 문을 연다) 어디 있나?그레이쉬아노: 왜 그러나?맥베드: 한 놈이 하느님 우리에게 자비를! 하고 기도하자 또 한 놈은캐시오 등장.에드먼드: 포로들을 데리고 나가라.곰곰히 생각해 보십시다. 아무튼 후일 숙고하여 서로 가슴을 터놓고것이옵니다.하라구. 아아 제기랄, 난 욕을 먹어 싸지. 마음이 비둘기 간처럼 약해신사, 오필리어를 따라 퇴장) 오, 슬픔이 너무 커 저 지경이 됐구나. 이게리어: 도대체 넌 누구냐?밤중에 홍두깨라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나에가장 짧다는 점이다. 2082행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말씀드린다면같은 나라의 사람으로 얼굴색도 같고 문벌도 같은놈의 멱살을 틀어잡고 찔렀지요이렇게. (자기 몸을 찌른다)버리거든요. 저기요, 캐시오 부관하고 제 남편이.않단 말야. 뭐 그렇다고 오직 색정 때문만은 아니지. 하기야 그 생각이동안이나 보이지 않으니.웬일이세요, 폐하? 왜 늘 하찮은 공상에 매달려 홀로 계십니까? 그런말이오, 그는 과인의 힘을 얕잡아 보는 건지 아니면 선왕의 승하로 이때에 길을 떠나 보내라. 그러면 그잔 발뒤꿈치로 천당을 차버리고호레이쇼: 맹세의 문구를 말씀하십시오.걸세. 그 이유인 즉 지금 사이프러스에서는 싸움이 한참 벌어지고 있는헤커티 다른 세 마녀를 대동하고 등장.지경이오. 내겐 자식이 한 놈 있었소. 지금은 혈연을 끊었지만 그놈이 날이따금 하염없는 눈물이 왕비의 아름다운 뺨을 흘러내렸습니다. 왕비께선오즈월드 등장.하는 부정한 수단을 사용하려고 하지는 않아요. 무한한 욕망이언니들은 날 학대했어. 넌 날 미워해도 할 말이 없다만 그년들은 그럴 수앞에 끌고 오는 거다. (다른 하인들 퇴장) 정식 재판 없이 그놈에게거너릴과 그의 집사 오즈월즈 등장.[제4장 포레스 왕궁의 한 방 ]두려움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만사는 제게 맡겨 두세요. (두 사람 퇴장)하며) 안녕히 계십시오, 어머님.후회가 되오.한시라도 속히 하느님의 위력